충북, 6차산업 촉진 세미나
충북, 6차산업 촉진 세미나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5.12.0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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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6차산업 시범사업의 사업성과를 높이고 농가 경영체의 신뢰도 향상과 지속적 발전을 위해 6차산업 촉진 세미나를 지난달 30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6차산업 경영체와 수익모델사업, 지역농업특성화사업, 농촌 체험농장 등의 대표를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6차산업화 방향을 제시하고, 영농현장에 보급가능한 우수사례를 발굴, 공유함으로써 사업성과를 효율적으로 확산하기 위함이다.
이날 ‘농업의 6차산업화 전략과 지역의 대응과제’라는 주제로 전북발전연구원 황영모 박사의 특강과 궁골식품 최명선 대표의 ‘6차산업 가공상품 유통마케팅 비즈니스 성공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 충북발전연구원 김숙종 전문위원의 ‘6차산업 현장코칭 활용방안’ 특강과 6차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도 진행됐다.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 양춘석 과장은 “충북의 6차산업이 나아갈 길은 R&D기술과 지역자원을 연계한 수익모델 발굴 및 농촌이 가진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마을 공동체가 중심이 돼 6차산업을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전했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 043-220-5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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