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새누리당(충남 홍성·예산군) 의원이 지난 2012년 대표발의한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통과됐다.
지난달 30일 국회 여야정협의체는 무역이득공유제 대안으로 민간기업, 공기업, 농·수협 등이 매년 1천억원씩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내 10년간 1조원의 기금을 조성, 농어업과의 상생협력 및 지원사업을 수행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FTA대책안을 최종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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