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은 2015 강소농대전에서 우수기관분야 대상을 수상해 시상금 5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강소농대전은 ‘같이하는 가치’라는 주제로 강소농육성과 관련한 성과를 공유하고 한국농업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진주시농업기술센터가 최우수 기관으로 2백만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강소농지원 육성분야에서 도 농업기술원 하명화 지도사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거제시농업기술센터 전미경 지도사가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아울러 품목별농업인 연구모임육성분야에도 창녕군농업기술센터 김종옥 지도사가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받았다.
한편 농업인에 대한 표창으로 강소농자율모임체 분야에 이미란(밀양시 강소농연합회)씨가 농식품부장관 표창, 우수강소농 분야에 주이돈(의령군 의령읍)씨, 우수농업경영체분야에 강영옥(사천시 사남면)씨, 농산물전자상거래 확산분야에 박동심(남해군 삼동면)씨, 우수정보화농업인 분야에 남용현(함안군 대산면)씨가 각각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받았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 055-254-1713

농업정보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