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지역농업특성화사업, 인제 ‘치콘’
우수지역농업특성화사업, 인제 ‘치콘’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5.11.2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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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박흥규)은 다음달 3일 농촌진흥청에서 개최되는 ‘2015년 농촌자원분야 종합평가회’에서 농촌진흥청장 기관상과 2백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2015년 농촌진흥청의 지역농업특성화사업’ 추진 전국 40개 과제 중 인제군의 ‘고랭지 신소득 작목 육성’이 최고등급으로 우수시군에 선정됐다.
이번 우수시군으로 선정된 인제군의 지역농업특성화사업은 고랭지 신소득 작목 육성을 위한 치콘의 연중생산ㆍ유통 현대화 등을 통해 지역 농가의 새 소득 유망작목으로 중점 육성 중이다.
지역농업특성화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농촌진흥청의 공모사업으로 추진돼 도내 18개 전 시군에 1개소 이상을 확보해 37개소에 국비를 포함한 총 260억원을 투입 집중 지원했다. 또한 ‘2016년 지역농업특성화사업’에서도 강원도가 신청한 신규사업과제 5개 사업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전국최고규모인 국비 8억7800만원을 확보, 지원하게 됐다.
 

강원도농업기술원 033-248-6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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