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역특화품목육성 현장 평가회
경북, 지역특화품목육성 현장 평가회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5.11.1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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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박소득)은 지난 9일부터 이틀간 김천, 예천, 안동에서 지역특화품목육성사업 현장 순회평가회를 열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시군농업기술센터 사업 담당자와 관계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범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추진사례 발표 및 문제점, 개선방안 등에 대해 평가하고 사업에 반영하기로 했다. 이번 현장평가를 실시하는 사업은 김천시의 ‘지역적합형 고랭지 사과 명품화 사업’, 예천군의 ‘곤충산업 기반조성사업’, 안동시의 ‘약용작물 식품화 및 개발제품 소득화 사업’ 등이다.
박소득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소비자의 욕구와 농업인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맞춤형 기획시범사업을 중점 추진해야할 것”이라며 “수확, 생산량을 증가시키는 기술과 가공식품의 소비자 재구매율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053-320-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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