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빅데이터 기반 쌀 산업 도모
경기, 빅데이터 기반 쌀 산업 도모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5.11.1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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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10일 도 농기원에서 ‘쌀 산업 빅데이터 분석과 경기도 대응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쌀 산업 여건 변화에 따른 생산, 수급, 유통, 소비, 수출 동향을 분석하고 소비·수급 전망과 경기도 성공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전한영 식량산업과장의 ‘쌀 산업 정책 동향과 전망’, 고려대학교 안병일 교수의 ‘쌀 소비 트렌드 변화 전망’,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태훈 곡물관측실장의 ‘쌀 수급동향 및 경기도 대응전략’, 상명대학교 양석준 교수의 ‘쌀 산업 여건변화에 따른  마케팅 전략’, 농촌진흥청 박평식 연구관의 ‘해외 쌀 시장변화와 경기도 수출전략’ 등의 발표가 있었다.
임재욱 농업기술원장은 “쌀 생산량이 작년보다 0.4% 높은 425만 톤으로 수확기 산지 쌀 값 하락이 예고되고 있다”며 “쌀 시장 빅데이터가 농업인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개발 체계를 갖추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 031-229-5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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