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우)는 귀농인구 유입확대와 귀농가족의 정착을 위해 지난 9월부터 11월 4일까지(50시간) 맞춤식 전문기술교육 중심으로 농업기초반과 딸기기초반 과정을 운영,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문강사를 활용하여 직접 영농현장에 나가 현장감 있는 현장컨설팅과 영농 초보자를 위한 귀농지원정착 절차, 알기쉬운 토양학, 농업미생물활용법, 농기계활용법 등 이론과 현장실습 위주로 진행되어 귀농·귀촌 정착에 한발 다가갈 수 있도록 맞춤식 전문기술교육으로 이뤄졌다.
특히 지난 10월 7일 논산지역 선도농가를 방문하는 현장컨설팅교육은 선배 귀농인의 성공사례 등 생생한 현장을 체험해 귀농에 대한 명확한 이정표를 제시하는 등 귀농 정착에 대한 자신감과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이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041-746-8315
Tag
#N
저작권자 © 농업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