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품종 육성이 충북농업 경쟁력
충북, 품종 육성이 충북농업 경쟁력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5.11.02 12: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충북 농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소비시장 창출과 지역 특산품화할 수 있는 신품종을 육성,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지금까지 국제경쟁력 있는 신품종 벼 등 12작목 48품종을 육성하는 쾌거를 올렸다.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품종을 작목별로 살펴보면 2010년에 육성한 기능성 유색미인 ‘청풍흑찰’ 벼와 2014년에 육성한 ‘청풍흑향찰’ 벼가 농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충북농업기술원 차선세 원장은 “어려워지고 있는 우리 농촌의 현실을 극복하고 미래의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서는 새로운 품종을 육성해 신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충북농업기술원  043-220-2067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