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멸종위기동물 유전자원의 수집·보존·연구를 위해 서울대공원과 손을 잡았다.
두 기관은 지난달 28일 국립축산과 학원에서 ‘멸종위기 동물 유전자원의 수집·보존과 연구’를 위한 기술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멸종위기동물의 체세포와 생식세포 동결보존 기술을 지원한다. 또, 서울대공원 서울동물원은 국내외 희귀동물 유전자원의 수집과 보존에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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