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삼 남성 난임 개선·치료 효능 밝혀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제4회 세계인삼과학상 ‘진피아상’의 수상자로 건국대학교 의료생명대학 김시관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진피아상은 고려인삼 연구 개발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업적을 이룬 연구자 또는 연구팀에게 주어지는 국제적 학술상이다.
수상자인 건국대학교 김시관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불임부부가 가파르게 늘고 있음에 주목, 고려인삼의 남성 난임 개선·치료효능을 국제적으로 공인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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