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곤충자원화센터·친환경 버섯연구동 개소
경남, 곤충자원화센터·친환경 버섯연구동 개소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5.10.27 2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이 지역곤충산업화 지원센터와 친환경 버섯연구동 개소식을 21일 가졌다.
지역곤충산업화지원센터와 친환경 버섯연구동은 신재생에너지 활용차원에서 태양전지, 천연조명 기술을 채택했다. 또한 온도와 습도, 이산화탄소가 자동 조절되는 첨단 설비를 갖춰 곤충 자원화와 버섯 연구 효율성을 극대화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개소식 기념 곤충산업발전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곤충과 버섯분야 전문가의 주제별 발표와 정부의 곤충산업 육성정책, 경남 곤충산업 및 지역곤충자원, 우리나라 버섯연구 성과 및 연구방향 등에 관한 토론회도 열렸다.
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새로 건립한 시설들을 이용해 식의사료용 곤충 상품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되며, 현장적용 기술 보급과 지역 곤충산
업 육성, 새송이버섯의 시장맞춤형 품종 개발에도 더욱 집
중해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을 주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 055-254-1512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