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귤아열대과수학회가 지난 15일 창립했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강성근)에 따르면 창립총회에 제주, 전남,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연구자, 농업인, 산업체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요내용은 회장 등 임원 선임과 정관 제정, 사업계획 및 예산에 대한 승인이 이뤄졌다.
학회 초대회장에는 제주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 송관정 교수가 선임됐고 부회장으로는 감귤연구소장, 온난화농업대응연구소장, 경남농업기술원 수출농식품연구과장, 전남농업기술원 과수연구소장, 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장, 생물종다양성연구소장 등이 선출됐다. 학회지편집위원장에는 제주대학교 김동순교수를 위촉했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064-760-7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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