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레드키위 11톤 수확 박차
제주 레드키위 11톤 수확 박차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5.10.1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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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g 7200원선 출하

제주산 레드키위가 이달 중순까지 총 11톤 생산될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박덕자)는 지난달 말 수확을 시작한 가온재배 레드키위가 이달 중순까지 생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수확한 레드키위는 지난 3월부터 동해 예방용으로 보조가온재배를 한 것으로 지역내 2농가에서 수확해 한라골드영농조합법인을 통해 출하할 계획이다.

수매가격은 ㎏당 4300원으로 열매크기와 당도, 경도, 색도 등 품질조사를 실시해 ㎏당 최대 200원의 인센티브를 추가 지급할 방침이다.

상품은 소포장돼 kg당 7200원에 전국 하나로마트로 출하될 계획이라고 기술센터는 밝혔다.

올해 산 레드키위는 후숙당도가 16~18°Bx내외로, 이달 중순까지 전국 총 100톤이 생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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