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정창열 농정과장 ‘대통령상’
충주, 정창열 농정과장 ‘대통령상’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5.10.06 14: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용민)은 정창열 충주시 농정과장이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 정부우수공무원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창열 과장은 경쟁력 있는 농업, 잘사는 농촌건설을 위해 2023년 농가소득 8000억 원을 목표로 하는 충주발전 전략인 ‘농가소득 100% 증진 10개년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극심한 가뭄으로 고통 받는 농민들의 시름을 해소하고자 도내 자치단체 최초로 가뭄극복 예비비 5억원 등 10억원을 긴급 투입하는 발 빠른 대응으로 농작물 피해 예방에 공헌했다. 농촌체험 그린투어 등 지역농산물 판촉 및 직거래 행사를 통해 연간 13억 원의 농산물 판매실적을 거뒀으며, 농산물 축제를 통합 축제로 전환하고 산지유통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농산물 유통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정창열 농정과장은 “앞으로도 충주 농업발전을 위한 농업구조 개선, 전문농업인 육성, 정주여건 개선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농업인에게 감동을 주는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시책지원으로 모두가 잘 사는 농촌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