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유기농 체험 재밌어요~
인삼 유기농 체험 재밌어요~
  • 이상희 기자
  • 승인 2018.10.0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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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세계유기농인삼대회 개막, 다양한 체험행사 열려

'제1회 안성 세계유기농 인삼대회'가 4일 오전 경기도 안성맞춤랜드 행사장에서 개막했다.

아이들이 제1회 안성세계유기농인삼대회 부스내에 마련된 인삼화분 체험텃밭에서 흥미롭게 체험하고있다.

'제 1회 안성세계유기농인삼대회'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경기도 안성시 맞춤랜드 내에서 바우덕이축제와 함께 개막했다.

인삼을 소재로 한 다양한 푸드체험 행사도 관람객의 호기심을 끌었다.

우석제 안성시장과 이영호 조직위원회 위원장,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이경애 소장을 비롯해 국내외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맞춤랜드 행사장에서 열린 유기농인삼대회에서는 뷰티체험, 푸드체험, 인삼 화분 만들기 등 유기농인삼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이영호 안성세계유기농인삼대회 조직위원장(우측)이 전시 된 인삼을 소개하고 있다.

조직위원회 이영호 위원장은 "제 1회 안성세계유기농인삼대회를 위해 성공다짐 결의대회 개최 등 각 분야별로 꼼꼼히 체크하면서 막바지 준비에 최선을 다 했다"면서"관련기관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운영에 총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주)에이치 맥스 이문환 본부장(좌측 첫번째),안성 세계 유기농인삼대회 이영호 조직위원장(좌측2번째),이경애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좌측3번째)경기도농업기술원 박인태 연구개발국장(우측2번째),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최인명 인삼특작부장(맨우측)이 MOU를 체결한뒤 서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4일 열린 개막행사에서는 안성지역 유기농인삼 조기 정착을 위한 공동협력을 위해 안성시와 농촌진흥청, 경기도농업기술원간 MOU체결이 열려 관심을 모았다.

특히 올해 제품화된 '유기농홍삼차'의 유기가공식품산업 활성화와 함께 상생협력을 위한 고려인삼유기농협동조합과 가공업체 주)에이치맥스 간 업무협약 체결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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