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팜협회, 창립총회 개최
한국스마트팜협회, 창립총회 개최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8.09.0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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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의 성장 모멘텀 약화 해결

한국스마트팜협회가 지난달 28일 경기 안산에 위치한 한국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 대강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한국 스마트팜의 저변 확대, 기술 진보, 전후방산업 발전, 청년창농, 수출시장 개척을 목표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개방화, 고령화 등 우리나라 농업의 구조적 문제로 인한 성장 모멘텀 약화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팜의 가치와 필요성을 홍보하고 스마트팜 확산을 위한 정책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스마트팜협회이관호 사무총장은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고 국제 경쟁력을 갖춘 스마트팜 플랫폼을 개발하여 국내외 시장을 개척, 우리나라 농산업의 질적 성장에 기여하는 것이 협회의 설립 취지”라고 밝혔다.
한국스마트팜협회(회장 박현출)는 지난 2일 개최한 발기인대회를 통해 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스마트팜 발전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민간기업 50여개사 및 각계 스마트팜 전문가 20여명 등 총 70여 회원 을 시작으로 조직을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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