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이 미얀마 시장 공략을 위해 공격적인 현지 투자를 단행한다.
국내1위 농기계 업체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곽상철)이 미얀마 농기계 시장 선점을 위해 이달 미얀마 정부 산하기관과 현지 공장 설립을 위한 조인트 벤처(Joint Venture) 설립 계약과 ‘미얀마 농업기계화 연구소(농기계 시험센타)’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달 17일 미얀마 농림부 산하 농업기계국과 미얀마 레피도에서 ‘미얀마 농업기계화 연구소(농기계 시험센타)’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미얀마 농업 기계화를 위한 인력 및 기술 인프라 구축에도 앞장선다.
대동공업은 인력을 현지 파견해 2016년부터 단기 코스(2주), 장기 코스(3개월), A/S 기능 코스(8일) 등으로 농기계 이론, 설계, 제작, 수리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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