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농업인과 국민에게 사랑받는 매체되길
[축사] 농업인과 국민에게 사랑받는 매체되길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8.07.0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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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차관

농업정보신문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 동안 신문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독자 여러분께도 따뜻한 인사를 전합니다.

1995년 창간한 농업정보신문은 시장개방 확대, 고령화, 인구감소 등 녹록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농업인과 동고동락하며 한국농업을 이끌어 온 대표적인 농업정보전문지입니다.  

최근 우리 농업·농촌은 첨단과학기술과의 융복합, 4차 산업혁명 도래 등 농업과 관련한 산업 전반에 걸쳐 많은 변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고쳐야 할 부분은 즉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시급한 현안 대응과 동시에 농가소득 안전망 확충, 농촌주민의 거주여건 개선과 복지 지원 강화, 청년 창업·창농 활성화 지원 확대와 가축질병 최소화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농업의 가치가 주목받는 지금, 농업정보신문이 참신하고 다양한 기획을 통해 우리 농업인과 국민에게 더 많이 사랑받는 매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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