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3월 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화훼분야 청년 창업을 독려하고 이들에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 한 인큐베이팅 공간인 에이티움(aTium)이 어느새 2년째를 맞았다.

올해도 aT 주최 청년 대상 아이디어 공모전에 입상 한 2개팀이 먼저 입점해 직접 창업에 나서 한창 단장중이다.

이들은 aT센터 내 사업공간에서 4개월간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사업자 등록, 세무 처리와 매출ㆍ수익관리 등을 포함해 멘토링을 받아 꽃카페를 직접 운영하게 된다.

본지에서 만난 플로리스트 유새롬매니저와 유재열 대표(정원디자이너)는 꿈을 위한 한걸음에 바짝 다가가 있었다.

이상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