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이규성 차장, 전남 곡성 농업 현장 방문
농진청 이규성 차장, 전남 곡성 농업 현장 방문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8.05.2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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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 연작장해 해결과 강소농 지원 약속
농촌진흥청 이규성 차장(오른쪽 세 번째)이 전남 곡성 농업 현장 방문해 농업인들로부터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이규성 농촌진흥청 차장이 지난 24일 전남 곡성의 특화작목인 토란재배 현장과 농촌융복합산업 우수 경영체를 찾아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했으며, 토란 연작장해 해결·강소농 경쟁력 향상 위해 지원을 약속했다.

토란은 곡성의 지역 특화작목으로 전국 생산량 중 절반을 차지한다. 농촌진흥청과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곡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부터 연작장해 방지 기술을 적용한 시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어 친환경 쌀 품종을 연구하고 쌀이나 잡곡을 이용한 가공제품 개발하는 농업회사법인을 방문해 생산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곡성의 섬진강 기차마을 내에 있는 강소농자율모임체 전시관에서 만난 강소농들과는 영농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고,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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