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팜-광화문국제특허사무소 기술개발 MOU 체결
프레시팜-광화문국제특허사무소 기술개발 MOU 체결
  • 보도자료팀
  • 승인 2021.09.06 19: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화문국제특허사무소와 주식회사 프레시팜이 2021년 9월 1일 기술개발 자문 및 양해각서를
작성하고 향후 인공지능으로 신선야채의 유통기한을 반영하여 적정 경매가 예측특허 (물품구
매 관련)정보기술(IT)에 기반한 기술개발 지원 협력관계를 확대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
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신(新)농산식품 플랫폼 기술개발 기획 및 특허 개발 지원 ▶플랫폼 개발 특허를 활용한 사업 영역확대 ▶콘텐츠 기획 및 개발,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재원 지원 등을 공동 추진할 방침이다. 

㈜프레시팜은 가락시장, 구리시장의 대표적인 서울 농수산 시장에 사업체를 운영하여 기술개발 연구소 (기업부설연구소)를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향후 ㈜프레시팜은 한국농수산식품공사, 농축산 관련 플랫폼 협력사 등에 상품 데이터베이스를 공유 및 쇼핑몰 플랫폼에 입점하고, 현재 농수산 마케팅 영역을 확대하여 라이브 영상 기획·제작과 대외 홍보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프레시팜은 농수산 유통 전문 기업으로 시작하여 온라인 전자상거래 특화 전문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마켓컬리, 쿠팡처럼 온라인으로 집까지 신선하게 배달되는 국내 최저가를 목표로 고객만족을 실현 중이라고 덧붙였다.

서영우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힘든 시기에 생활에 필요한 농수산물을 저렴하고 신속하게 배달하여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다”며, “앞으로 CS 전담 인력 채용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 (UI) 및 사용자경험 (UX)를 활용하여 전자상거래 농수산식품 분야로 발돋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