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업계 최초 4년 연속 굿 디자인 수상
국내 1위 농기계 업체인 대동공업이 업계 최초로 4년 연속 굿 디자인을 수상하게 됐다. 대동공업(공동대표 곽상철, 김준식)은 지난 22일, 지난 1월 출시한 6조 이앙기, ERP60이 ‘2015 굿 디자인’에 선정되며 국내 농기계 업계 최초로 4년 연속 굿 디자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동공업은 지난 2012년부터 신제품이나 주력 제품을 굿 디자인 어워드에 출품해 ’12년 PX트랙터, ’13년 NX트랙터, ’14년 CK트랙터에 이어 올해 6조 이앙기 ERP60이 농기계 업계 최초로 4년 연속 굿 디자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6조 이앙기 ERP60은 거친 환경에서 작업하는 농기계의 특성 및 제품 특성에 맞춰 미끄럼 방지 기능을 채택하는 등 사용편의성을 디자인에서 강조했다.
Tag
#N
저작권자 © 농업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