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축평원, 누구나 시청 가능한 ‘축산유통 웨비나(Webinar)’ 개최 축평원, 누구나 시청 가능한 ‘축산유통 웨비나(Webinar)’ 개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 이하 축평원)은 오는 9월 14일 축산 유통분야 핵심 아젠다 11개로 구성된 ‘국민소통 웨비나(Webinar)’를 개최한다.웨비나는 ‘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로,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는 온라인 세미나다.이번 웨비나는 축평원과 식육 유통분야 전문 언론사인 ‘미트저널’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육류 유통생태계가 바뀐다’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며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각 분야 전문가들 축산 | 김민지 | 2020-09-10 14:02 과수원 농약 살포 이제 ‘로봇’에게 맡긴다 과수원 농약 살포 이제 ‘로봇’에게 맡긴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과수원 안에서 스스로 이동하며 나무의 유무와 모양을 신속·정확하게 측정해 농약을 살포하는 스마트 로봇 방제기를 개발했다. 이번 방제기 개발로 농업인 특히 고령‧여성 농업인의 과수 방제 작업 부담을 덜고, 일괄적으로 농약을 살포할 경우 발생하는 농약 과다 사용 문제도 해결할 수 있게 됐다.이번에 개발한 방제기는 레이저 형태의 광원으로, 물체까지의 거리를 측정할 수 있는 LiDAR를 사용해 3차원 공간상 과수 유무와 형태를 파악할 수 있다.스피드 스프레이어(SS기) 좌우에 전자 밸브를 구비한 분사 노즐을 장착 뉴스 | 김민지 | 2020-09-10 14:02 단경기 수출용 여름딸기 ‘미하’ 어미그루 신청하세요 단경기 수출용 여름딸기 ‘미하’ 어미그루 신청하세요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단단하고 수량이 많은 수출용 여름딸기 ‘미하’(美夏)를 개발해 농가에 보급한다고 밝혔다.우리나라 여름딸기 생산량은 연간 약 500톤이다. 대부분 유럽에서 수입한 품종을 사다 쓰다 보니 사용료(로열티) 지불에 대한 부담이 큰 편이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여름딸기 대부분은 해외에 수출되었지만, 2010년부터 국내 여름딸기 소비가 점차 늘어나면서 현재는 거의 중단된 상태이다. ‘미하’는 더운 여름철에도 기형과 발생률이 적고 과육이 단단해 수출용 여름딸기 신품종으로써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또한, ‘미하’는 뉴스 | 김민지 | 2020-09-10 14:02 200년 전 전통 농법, ‘친환경 도시 텃밭’으로 부활 200년 전 전통 농법, ‘친환경 도시 텃밭’으로 부활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조선 후기 실학자 서유구(徐有榘)가 제안한 농법을 오늘날 도시민 요구에 맞게 재해석한 ‘한국 전통 농업 모델’을 개발했다.서유구는 농촌경제 정책서인 ‘임원경제지(1827년)’에 밭고랑을 의미하는 ‘견(畎)’과 씨앗을 뜻하는 ‘종(種)’을 합친 ‘견종법’을 제안했다.‘골 재배법’ 혹은 ‘골 뿌림법’으로 불리는 ‘견종법’은 밭을 두둑과 고랑으로 나누고 봄부터 가을에는 두둑에, 농사가 어려운 겨울에는 고랑에 작물을 재배하는 방법이다. 즉, 추운 겨울 두둑 흙을 덜어 고랑을 덮어줌으로써 보온 효과를 얻고, 가뭄 뉴스 | 김민지 | 2020-09-10 14:02 ‘건강한 양파 모종 생산’ 위해 관리 철저 당부 ‘건강한 양파 모종 생산’ 위해 관리 철저 당부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아주심기 할 양파 모종을 건강하게 기르기 위해서는 육묘지(모종 기르는 곳)의 습기 피해를 막고 병을 예방하는 등 초기부터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양파 육묘시기에 자주 발생하는 병은 잘록병과 잎 끝마름 증상이다.잘록병에 감염된 양파 모종은 색이 갈색으로 변하고 점점 바래지다가 땅과 맞닿은 줄기 부분이 잘록해지며 말라 죽는다. 증세가 가벼우면 잎 하나가 죽지만, 병원균 밀도가 높으면 식물체가 땅 위로 올라오기 전에 말라 죽기도 한다. 잘록병은 육묘지에 씨를 뿌린 뒤부터 본잎(본엽)이 2장 정도 날 때 뉴스 | 김민지 | 2020-09-10 14:02 ‘당도 좋은 무주 산 반딧불복숭아 수출 길’ 무주군이 당도가 좋은 무주 복숭아의 홍콩 수출을 신고했다고 7일 밝혔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이날 무주 설천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하고 품질좋은 무주산 반딧불복숭아의 홍콩 수출길에 오르는 현장을 지켜봤다. 이날 홍콩으로 선적한 물량은 모두 1,590kg으로 3kg 한 박스에 1만 4,000 원에 수출계약이 체결되면서 무주 반딧불 복숭아가 해외 수출에 첫 단추를 끼운 셈이다. 수출 품종은 장호원 황도 및 엘바트 등으로 당도가 높은데다 무주의 경우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복숭아의 향기가 진한 특징을 갖고 있다. 이날 선적된 무주산 복숭아는 N 지역 | 김민지 | 2020-09-07 13:52 괴산군, 유기농 오이 농가 시험 재배 실시 괴산군, 유기농 오이 농가 시험 재배 실시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안광복)는 ‘유기농 오이 양분공급 및 병해충 관리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유기농 오이는 노균병, 진딧물 등 병해충이 많고 수확에도 많은 노동력이 들어 농가 재배에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유기농 오이 양분공급 및 병해충 관리기술 시범사업’은 농촌진흥청과 괴산군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유기농 오이 재배 시 양분공급과 병해충 관리를 위한 복합적인 기술을 적용해 안정적으로 유기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사업이다.괴산군은 천연액비제조기, 유기농업자재, 내병계오이묘를 3개 농가(총 0 지역 | 김민지 | 2020-09-07 13:4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