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스마트팜 전문가 양성

농식품 ICT 거점센터 운영

2015-07-20     농업정보신문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경주)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수량을 증대하고 생산비용을 절감하는 스마트팜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전남농식품 ICT 거점지원센터 연계 농가, 융복한 확산사업 농가, 사업담당자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복한환경 제어 프로그램 적절하게 사용하여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권역별 ICT 거점지원센터로 선정되어 전남농업에 ICT를 적용하여 첨단농업을 선도하자는 의미가 깊다.

교육기간은 총 5일로 집합교육 3일, 현장 방문교육 2일로 구성했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 061-330-2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