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1월 1일 쉰다

2016-12-19     농업정보신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내년 1월 1일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이 휴장한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가락시장 과일부류는 오는 31일 아침 경매 이후 휴장, 내년 1월 3일 새벽 경매를 재개한다.

 채소 부류는 오는 20일 저녁 경매 이후 휴장, 내년 1월 2일 저녁 경매를 재개한다.

 공사는 신년 휴장일 전후 원활한 농수산물 공급을 위해, 도매시장 법인 및 유통인과의 공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