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귀농귀촌 박람회 개최

7월 1~3일 양재동 aT센터에서

2016-06-20     백정은 기자

전라북도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전라북도 귀농귀촌 박람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전국 광역시·도 단위 최초로 귀농귀촌 박람회를 개최.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전라북도 귀농귀촌 박람회는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13개 시·군 1:1 맞춤상담을 진행하고, 강의, 토크쇼, 농촌유학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마을 체험, 영농 체험, 로컬푸드 직매장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홈페이지(expo.jbreturn.com)에서 사전 신청 할 수 있고, 당일 방문접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