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너 바우만 바이엘 AG 회장 내정

2016-03-07     농업정보신문

바이엘코리아는 오는 5월 1일자로 베르너 바우만이 새로운 바이엘 AG의 회장이 된다고 밝혔다. 바이엘은 최근 감사회에서 마린 데커스 현 바이엘 회장이 그의 임기를 오는 4월 30일자로 종료할 것을 제안, 감사회는 이 결정을 수용키로 했다. 신임 베르너 바우만 회장은 1962년 10월 6일 독일크레펠트에서 태어나 아헨공과대와 쾰른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1988년 바이엘 레버쿠젠 본사 기업재정부에 입사 후 바이엘 스페인 사업부 재무관리 담당자에 이어 1995년 이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