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프레시팜, 홈페이지 서비스 실시

2021-10-06     김영수 기자

국내 농수산식품 배송 기업인 주식회사 프레시팜이 자사몰 및 쿠팡에서 인지도를 향상시키며 소비자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업 홈페이지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주식회사 프레시팜의 박경양 연구원은 “웹 디자인과 접근성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보완하고, 기업 관련 최신자료를 수시로 업데이트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프레시팜은 현재 농수산 배송 기업 중 홈페이지 및 자사몰을 구축하여 운영하는 업체가 많지 않기 때문에, 이번 웹 서비스를 조금 더 보완하여 고객에게 보다 기업 신뢰와 편리한상담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홈페이지 서비스를 업데이트했다.

주식회사 프레시팜의 서영우 대표는 “자주 찾는 카테고리를 전면에 배치, 자주 확인되는 문의사항에 대한 답변을 미리 게시하는 등 즉각적인 보완, 수정에 힘쓸 것”이라며, “홈페이지 만족도 조사를 시행해 적극적인 홈페이지 운영 지원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서대표는 “비대면 구매 고객의 증가로 매출이 지속적으로 올라가는 상황에서 온라인 거래의 활성화를 유도하며 고객의 니즈에 따라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