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창립 111주년 기념식

2019-12-18     농업정보신문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은 지난 5일 나주 본사 아트홀에서 농어촌공사 창립 11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앞서 지난 3월 김인식 사장은 제10대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농어민과 함께 농어촌을 위해!’라는 경영슬로건을 확정했다. 김 사장은 “농어업인과 함께 성장하고 농어촌을 위해 노력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안전한 먹거리 생산기반 조성과 농어촌 용수공급을 비롯한 공사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미래 농어업·농어촌 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사업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1908년 전북 옥구서부수리조합으로 시작된 공사는 12월 8일을 창립기념일로 지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