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껍데기 확인하세요!

23일부터 달걀껍데기 산란일자 표시제도 실시

2019-02-25     김예영 기자

23일부터 달걀 껍데기 산란일자 표시 등 안전관리가 강화됐다.

정부는 달걀의 안정적인 수급관리 및 냉장유통체계 구축 등을 포함한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농식품부와 식약처 등 관계부처, 생산자 단체, 유통상인, 소비자단체, 학계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T/F를 구성‧운영한다.

소비자의 알권리와 선택권 강화를 위해 추진해온 ‘달걀 껍데기(난각) 산란일자 표시제도’를 양계협회 등 생산자단체와의 협의를 거쳐 23일부터 예정대로 시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