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한우의 소비지평 넓힌다

30일 ‘한우 유통바이어대회’개최,11월2일까지 한우 숯불구이 축제 연계

2018-10-26     이상희 기자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와 한우자조금(위원장 민경천)은 30일 오후2시부터 H스퀘어 헤리티지홀(한양대동문회관)에서 2018 한우유통바이어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한우유통바이어 대회는 한우 소비확대와 급변하는 유통시장 상황에 맞는 한우 유통 활성화 전략을 마련하고자 한우유통업체(백화점, 마트 SSM 등) 구매담당, 중도매인, 육가공업체, 사료업체, 언론, 내빈 등 120여명을 초청해 진행한다.

이번 대회에서 전국한우협회 황엽 전무는 ‘한우협회-유통업체 협력방안’, 그랜드와이즈 Inc 손대홍 대표는 ‘글로벌 식품마켓과 HMR 상품전망’을 주제로 설명 및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11월2일까지 인근 성동구 살곶이 체육공원에서는 한우 숯불구이 축제도 함께 개최되며 전국적으로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 1등급 한우 등심 100g을 5500원에 판매하며 무대행사 이벤트와 키즈존,야외 숯불구이존에서 다양한 먹거리 행사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