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원예농협·제주중문농협 자매결연 행사 개최

올해로 26년째 교류 이어져

2018-08-20     농업정보신문

지난 6월 28일 광주원예농협과 제주 중문농협은 자매결연 행사를 개최했다. 1993년도 광주원예농협과 제주중문농협간 자매결연을 맺은 후 26회 행사까지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제주 중문농협이 주관하여 중문농협 유통사업소에서 개최하였으며, 광주원예농협 여성조합원 및 임직원 158명이 참석하였다.
광주원예농협 여성조합원 교육과 연계하여 행사가 진행 되었으며, 양쪽 농협 조합장의 축하인사와 조합원 상호간의 교류 및 만찬 등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광주원예농협과 제주중문농협과은 1993년 9월 9일 자매결연을 한 이래 지금까지 중문지역에서 생산한 감귤을 광주원예농협공판장으로 출하해 왔다. 또 매년 임직원과 조직장·조합원들이 상호 방문 등을 통해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