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차관, 호우 피해 긴급점검

2018-07-06     농업정보신문

제7호 태풍 ‘쁘라삐룬’등 장마전선에 따른 집중 호우로 농작물 침수 및 농경지 유실 등 피해 발생한 가운데, 농식품부를 비롯한 관련기관에서도 태풍 및 호우 대응을 위한 비상대응 추진에 들어갔다. 지난 4일 농식품부 김현수 차관은 전남 김제 등 호우피해가 심한 지역을 돌며 긴급점검 했다. 
김현수 차관은 “농업인께서도 수확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피해복구와 영농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고 “농진청과 각 지역 농업기술센터의 지도에 따라 대파·보파, 적기·적정 병충해 방제 등 관리에 힘써주시고, 정부에서도 현장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