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는 지난 14, 15일 장흥군 우드랜드 억불대에서 ‘전국한우협회 이사회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전국한우협회 중앙회 임직원과 시군 지부장 5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제6차 이사회와 지역 한우산업의 지속적인 성장방안을 논의했다.
전국한우협회는 지난 1999년 설립된 한우농가 주체의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한우사육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체제 확립과 한우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조 전했다.
한편 이 날 토론회가 열린 장흥군은 올 상반기 한우 1등급 이상 출현율이 74.8%로 전국 평균 65.1%를 크게 웃돌아 협회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장흥군에서 사육한 한우를 연간 6000두를 소비하는 토요시장의 시장 규모에 대해 높게 평가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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