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의 대표적인 특산물 논산딸기가 올해 해외수출 100만 불 벽을 넘어 115만 불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관세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충남 딸기는 102t을 홍콩 등으로 수출하는 등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 만에 115만 불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115만 불의 수출 실적은 도의 주력 수출 품목인 배(2070만 불), 밤(670만 불), 배추(122만 불), 심비디움(120만 불) 등 상위 5개 품목에 근접한 실적으로, 향후 신선농산물 수출을 통한 국내 가격 유지 및 수출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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