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개협, 제19대 이재용 회장 재임
종개협, 제19대 이재용 회장 재임
  • 이상희 기자
  • 승인 2018.03.13 1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축산업 발전에 총력 다할 것”
한국종축개량협회 제19대 회장에 이재용 현 회장이 재임했다. 이재용 회장은 제17, 18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업무능력의 탁월성과 강한 추진력 및 결단력을 인정받았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가 지난달 20일 2018년 정기총회를 열고 2017년 사업 결산과 2018년 사업예산 승인, 회장 및 임원진을 선출했다. 선출 결과 18대 회장인 이재용 후보가 단독 출마에 따른 무투표 당선으로 재임됐다.

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19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재용 회장은 지난 8년간 한국종축개량협회 제17, 18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재임기간 동안 업무능력의 탁월성과 강한 추진력 및 결단력을 인정받아 재 선출에 성공했다. 제19대 회상으로서 임기는 4년이다.

이재용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어려운 축산여건 속에서 다시 회장직을 맡게 된 바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 한국종축개량협회가축산 농가들에게 꼭 필요한 협회가 되도록 발전해 나아가겠다”며 “우리 임직원 모두 단합된 마음으로 가축개량사업에 박차를 가해 국내 축산업 발전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로 전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