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멜론 이랑다지기 연시회 개최
천안시, 멜론 이랑다지기 연시회 개최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8.02.1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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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성수)는 지난 6일 수신면 발산리 소재 이광용 멜론농촌지도자 회장 농가에서 하늘그린멜론 안정생산을 위한 멜론 이랑다지기 신기술 연시회를 진행했다. 이번 연시회는 사업 소개와 이랑다지기연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영하 10℃가 넘는 한파에서 많은 농가들이 참여해 새로운 기술에 대한 관심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센터는 연시회에서 농촌진흥청에서 진행한 ‘저온기 박과채소 저비용 안정생산 시범사업’의 시범요인으로 이랑다지기 신기술과 전열선 설치를 내용으로 한 신기술을 선보였다. 핵심기술은 ‘이랑다지기’로 멜론 정식 전 2회 정도 실시하면 지온을 2℃ 정도 올려주어 멜론 생육초기 활착에 도움을 주고, 요즘처럼 갑작스러운 한파에도 냉해피해를 막아주는데 효과가 있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 041-521-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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