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스마트팜 등 신기술 현장보급
전북, 스마트팜 등 신기술 현장보급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8.02.1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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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학주)은 새해 삼락농정을 농업현장에 실현하고 신뢰받는 농업기술보급을 통하여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전북 농업의 경쟁력을 도모하기 위해 120개 사업 184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벼농사 분야는 저평가되고 있는 전북 쌀의 품질 고급화를 위해 밥맛 좋은 해품, 미품 등 최고품질 품종을 확대보급하고, 농업용 드론사업을 지원하여 생산비를 절감하고, 쌀 수출단지 육성과 가공용 쌀 원료곡 생산단지를 조성하는 등 12개 사업을 추진한다.

밭작물의 논 재배 확대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고구마, 콩, 과자용 밀 등 특성화단지 조성을 위하여 익산 등 14개소에 24억 원을 투입하여 논의 밭작물 전환에 용이한 작부체계 도입과 밭농업 기계화 증진을 통해 식량자급률 제고에 앞장설 계획이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 061-330-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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