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이 프리지어와 함께 역점 추진하는 지역특화 틈새작목 ‘백합’이 100여일의 재배기간을 거쳐 하얀 꽃봉오리를 드러내 첫 수확과 함께 일본 수출 길에 올랐다.
지난 7월과 8월 토양 속에 있는 병해충 방제를 위한 20여일 간의 토양소독을 마치고, 9월 8일 백합을 식재해 12월 14일부터 수확, 양재동 화훼공판장 출하와 일본 수출로 수익을 올리고 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041-940-4700
Tag
#N
저작권자 © 농업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