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농산물 홍콩시장 개척
논산시, 농산물 홍콩시장 개척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7.12.1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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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수도 논산이 딸기와 고구마를 앞세워 아시아 최대 중계무역 중심지인 홍콩시장 공략에 나섰다.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한 논산시 대표단은 지난 12월 6일 대규모 소비시장인 홍콩을 방문, 딸기·고구마 등 우 수농산물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내수중심으로 유통되고 있는 구조적인 체질 개선을 위해 신규시장 개척 확대와 빅바이어 발굴을 위한 해외마케팅 집중공략에 나섰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7일, 주홍콩 총영사관에서 유복근 부총영사와 논산시 우수 농특산물에 대한 수출 다변화 가능성을 논의하는 등 교류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홍콩 쇼핑몰인 더원에서 대형 유통업체인 영트레이드(대표 CHAN WAI YING), 천지인(대표 WONG FEI PANG)과 논산 우수농산물 홍콩 수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딸기·고구마 등 연간 50억원의 수출계약을 맺었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041-746-8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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