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에 벼 대신 감자를 조기재배한 뒤 수확 후 콩을 심는 2기작 작부체계가 벼를 심는 것에 비해 소득이 2배 이상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쌀값 하락에 따른 농업인 의 새로운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논 이용 감자·콩 2기작 재배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에는 송산면 당산 리 최충균 농가 등 세 농가가 참여해 당산리 721-29번지 외 2필지 논(2만8248㎡)에 3월 중순에 봄 감자를 파종해 6월 하순 경 수확한 다음 7월에 콩을 파종해 이달 중순 경 수확을 마쳤다.
당진시 농업기술센터 041-360-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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