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50명의 서울시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유통 교류형 투어를 실시했다.
예비 귀농귀촌인 유통 교류형 창녕군 투어는 2016년 7 월 상호우호협력교류 업무협약 추진의 일환이다.
창녕군 우포늪 투어 및 부곡온천 체험, 귀농귀촌인 협 의회(회장 김진영)와의 간담회를 마련했다. 또한 창녕생 태귀농학교 김정이 교육부장의 귀농성공전략, 사례 발표와 창녕군 귀농귀촌담당의 지원정책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서울시 예비 귀농귀촌인 방문은 창녕군 전입을 희 망하는 자에 한하여 신청을 받아 추진한 것으로 향후 성공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유도할 뿐만 아니라, 농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유통 교류형의 형태도 추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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