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귀농귀촌도시 부문 대상
고창군, 귀농귀촌도시 부문 대상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7.11.0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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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군수 박우정)이 2017 소비자의 선택에서 귀 농귀촌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귀농귀촌 1번지로의 명성을 입증했다. 지난 1일 그랜드힐튼호 텔에서 ‘2017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은 중앙일보와 중앙 SUNDAY,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후원해 열렸다. 지난해에만 1405세대 2332명이 귀농귀촌을 결정하고 정착했으며, 지난 10년간 총 7501세대 1만1853명의 도시민들이 정착하면서 귀농귀촌인이 가장 선호하는 도시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군은 지속적인 사업발굴과 추진으로 올해에는 귀농 귀촌인을 위한 종합교육시설인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가 11월 준공 목표로 마무리 단계에 있다.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준공 후 교육생을 오는 12월에 모집하고 선발을 통해 내년 초에 입주할 예정으로, 교육생들은 귀농귀촌 전에 1년 동안 실제로 거주하면서 귀농귀촌 후 영농에 필요한 기초 교육과 실습교육을 받게 될 것이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 063-560-8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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