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시설원예 시범사업 주목
당진시, 시설원예 시범사업 주목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7.10.3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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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충남)가 올해 추진한 동계 작물 시설원예 환경관리 시범사업이 오이농가의 소득증 대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어 오이재배 농업인들로 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동계작물 시설원예 환경관리 시범사업은 시설하우스 의 온도관리와 에너지 절감을 위해 시설하우스 2동(1038 ㎡)에 보온커튼을 설치하고 고품질 오이재배 기술을 실천 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이용하면 오이수확이 마무리되어가는 요즘에도 오이를 계속해서 수확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 로 신선한 오이를 공급할 수 있다.

특히 오이의 모양과 맛이 뛰어나 서울 가락시장 등 청과 시장에 박스 당 3만 원 대에 출하될 정도로 인기리에 유통 되고 있으며, 청과상으로부터 납품요청도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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