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야생독버섯 주의요망
경북, 야생독버섯 주의요망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5.07.2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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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통계에 의하면 최근 7년 동안 30여명이 독버섯을 섭취해 병원치료를 받았고 이 중 10여 명이 사망했다고 전한다. 그만큼 우기에 자생하는 독버섯 식용에 따른 피해가 많아 주의가 요망된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장마가 시작되면서 야생 독버섯이 돋아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독우산광대버섯

장마철에는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하강하고 습기가 풍부해 버섯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갖춰져 독버섯을 포함한 다양한 버섯들을 산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버섯은 화려하고 탐스러워 등산객들의 눈길을 끌기 쉽고 이러한 버섯 대부분이 독버섯으로 야생에서는 버섯을 채취하거나 섭취하는 행위는 위험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053-32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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