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 고교 기술인재 열린 채용
대동공업 고교 기술인재 열린 채용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5.07.20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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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농생명과학고 학생 선발

대동공업은 최근 KBS 1TV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 스카우트 시즌2’를 통해 농업 특성화 고교인 수원 농생명과학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엔지니어를 공개 채용했다고 밝혔다.

대동공업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수원 농생명과학고 학생 중 서류전형을 통과한 16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해, 본선 진출자 3명을 선발해 대구공장에서 직무 역량평가 및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직무 역량평가는 트랙터와 콤바인의 기계 이론 및 조작능력을, 직무 현장체험으로는 멘토로 선정된 서비스 엔지니어와 조를 이뤄 농가를 방문해 대동공업 농기계 사후 점검 서비스와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곽상철 대동공업 사장과 서비스 부문 임직원이 심사위원으로 본선 진출 학생들의 농기계 A/S 관련 지식과 고객 서비스 마인드를 평가해 정규직으로 입사할 서비스 엔지니어 최종 1명을 선발했다.

이번 채용은 서비스 엔지니어로서의 기술과 자질을 보유한 고교 기술 인재를 선발해 졸업 전까지 대동공업에 맞는 인재로 육성,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KBS 1TV ‘스카우트’는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이 면접, 직무 체험, 직무 역량 평가 등의 경합을 벌여 최종 우승자에게 정규직 입사의 기회를 제공하는 방송 프로그램이다

대동공업 곽상철 사장은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며 특화된 분야에 실력과 열정을 갖고 전문가로 성장 가능한 우수 인재를 지속적으로 찾고 있다”며 “대동공업 성장 원동력이 될 잠재력 있는 인재들이 회사에 관심을 갖고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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