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창립 108주년 기념식
한국농어촌공사, 창립 108주년 기념식
  • 이혁희 기자
  • 승인 2016.12.12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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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생활환경 개선에 주도적인 역할

 

한국농어촌공사 정승 사장과 임직원들이 창립 108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 8일 정승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농어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108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1908년 전북 옥구서부수리조합으로 시작해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조성·관리, 농지은행 사업 등을 통해 주곡의 안정적인 생산을 책임져왔으며 지역개발을 통해 농어촌의 생활환경 개선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또한 앞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홍수와 가뭄, 지진 등의 재해 대응과 농지범용화 사업 등으로 농정의 변화를 주도해나갈 계획이다.

 이날 정승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108년 역사에 대한 자부심은 농어민이 공사의 존재 가치를 인정해줄 때 진정한 의미가 있다”며 “농민이 원하는 사업과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고민해야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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