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향기를”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향기를”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6.10.2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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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6차 산업인’에 임옥 대표

농림축산식품부는 10월의 우수 6차 산업인에 임옥 포천허브아일랜드 대표를 선정했다. 임 대표가 운영하는 포천허브아일랜드는 연간 100만명이 찾는 포천의 관광 명소다.

허브로 만든 빵, 허브 체험 인기

허브아일랜드는 대규모 농장에서 허브를 직접 재배하고, 다양한 가공품을 생산·판매하며, 다채로운 축제 운영과 먹거리, 볼거리 제공으로 경기도 대표 관광명소로 손꼽히는 등 허브를 활용해 성공한 대표적인 6차 산업 우수사례로 각광받고 있다.

임 대표는 재배 뿐 아니라 허브의 모든 것을 보여주고 체험하게 하는 허브박물관을 국내에 처음 등록하고 각종 허브를 체험할 수 있는 허브힐링센터를 건립하는 등 끊임없는 프로그램 개발 및 사업의 다각화로 허브아일랜드를 연간 100만 명(2015년 기준)이 넘는 방문객이 찾는 명소로 만들었다.

허브아일랜드는 대규모 농원에 허브를 재배하고, 허브 식물관련 상품을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허브를 모티브로 한 박물관, 힐링센터 건립 등 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대표 관광지로 지역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1만7246㎡의 대규모 농장에서 허브를 직접 재배하고 있으며, 포천 지역 농가와 허브식재를 위한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원물 수급체계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허브티, 화장품, 건강용품 제조, 제빵, 와인 등 다양한 허브 식물 관련 상품을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허브아일랜드 내 선물가게와 온라인 홈페이지(허브마켓)에서도 다양한 허브 상품이 운영, 판매되고 있다.

허브 박물관, 각종 축제, 숙박, 레스토랑, 카페, 선물가게, 체험코스 등이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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