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 이사장에 
제6대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 이사장에 
  • 김태연
  • 승인 2024.07.1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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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오앤비(주) 김방식 대표 선출
한국유기질비료조합 제6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김방식 이사장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 제6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김방식 이사장.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이하 조합) 제6대 이사장에 효성오앤비㈜(충남 아산·경기 안성) 김방식 대표가 선출되었다.

조합은 7.1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4년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제6대 이사장으로 김방식 대표를 선출하였다.

김방식 신임 이사장은 부산물퇴비 생산을 시작으로 유기질비료까지 오로지 40여년간 한길만 걸어왔다. 그 동안 조합 이사, 대의원 및 유기질비료분과위원으로 활동하여 왔으며, 2024년 8월 25일부터 2028년 8월 24일까지 4년간 조합을 이끌어 가게 된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제6대 이사장과 함께 조합을 이끌어갈 조합 이사 16명, 대의원 48명도 지역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선출되었으며, 농업회사법인(주)바이오포스트 정민웅 대표, 백제 그린(주) 윤병호 대표가 조합 감사로 선출되었다. 

김방식 이사장은 국가 기본사업인 ‘유기질비료 정부지원사업의 지속과 환경규제 완화를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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