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식량문제와 지구의 환경문제 해결의 스타트업 레독스생명공학(주)은 주관기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2023년 글로벌 액셀러레이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23 범부처 협업 글로벌 투자형 액셀러레이팅(농식품 부문) 전국 110개사 모집 중(일반형 80개사, 투자형 30개사) 인류의 식량문제 해결을 위한 식물성장협력제 ‘레독스톤’과 물류로스 해결을 위한 기능성 저장 비닐팩 및 스티커 ‘웰랩7DAY’, 지구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레독스 퀀텀버블 수 제조장치를 개발한 레독스생명공학(주)을 포함한 총 10개의 기업이 싱가포르 투자형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선정기업들은 주관기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싱가포르 최초의 식품 액셀러레이터 Innovate 360, 어썸벤처스의 통합 컨소시엄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시장조사, 비즈니스 현지화등의 지원을 받게된다.
레독스생명공학(주)은 80억 인구의 식량부족 해결을 위한 농·축·수산물 증산과 물류로스 해결을 위해 개발된 ‘레독스톤’은 100% 규산염계 자연복합광물로 개발한 안전한 제품이며 ‘레독스워터는 100% 천연물질로 이루어진 가성소다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회사다.
이진호대표는 “2050년 전 세계 인구가 약100억 명까지 늘어날 것입니다. 또한 전 세계 인구 증가의 87%는 신흥국으로부터 나올 것이며 그 중점 대상은 아시아와 아프리카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식량공급 증가에 필요한 6가지 주요구성 요소 중 ‘작물당, 면적당 수량의 증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 농·축·수산 시장규모(2022~2023)가 3,759조원으로 인구 증가와 경작지 축소가 시장 성장을 촉진하는 주요 요인입니다. 이는 식량안보와 농업의 기술 응용 급성장이 정부 정책 달성과 함께 시장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세계 환경산업시장(2022년)은 1,700조원 / 국내시장(2020년)은 102조원으로 화학 산업으로부터의 강한 제품 수요와 신흥 지역에서의 급속한 산업화와 유기·무기 화학품의 수요증가 및 다양한 최종사용자 산업에서 수처리·폐수처리의 수요 증가는 천연알칼리 세정원료 시장의 성장을 촉진하는 요인으로 기대하며 기개발된 아이템을 활용해 식량증산 산업과 환경오염해결 산업에 기여하기 위해 현재 외교부 재외공관 167곳 네트워크, 코트라 10개 지역본부, 129개 해외무역관(84개국) 지사화사업, 또한 글로벌비즈니스센터 20곳, 코리아스타트업센터(KSC) 4곳을 활용하여 직간접적으로 수출 및 바이어 발굴을 순차적 준비 중이며 두바이 박람회(아그라메, 걸푸드, 유기농&자연상품, 유기농제품, 건축) 참가 및 싱가포르 엑셀러레이팅을 통해 인도네시아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는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